파이생태계 앱 소회 20250104
2025년 첫주말, 새로 구성된 파이 생태계 분석에 집중했다.
파이앱의 진실한 멘토는 만나기 어려워 활동 기준을 정하기 힘들다.
그런면에서 새로 출시한 앱들을 활용은 시행착오가 반복되고 있다.
모든 앱페이지를 다 보려면 3시간 이상을 몰입해야 하니 일상의 영향이 크다.
한자어 페이지와 동영상은 충분히 이해 할 수가 없어 그들만의 리그로 연상된다.
몇몇 앱의 업로딩은 오류와 지루한 광고가 반복되며 팟업창의 내용도 이해가 안된다.
이전 출석 점수는 사라지고 log in 클릭도 안되고 있으나 적절한 설명도 없다.
파이 생태계가 특정인들의 공간이라는 오해가 발생 할 수 있다.
모두가 편리한 방안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생태계 앱으로 개선을 희망한다.
새로운 생택{의 환경을 소회하며 생태계 개척을 더욱 열공 하겠습니다. ♥♥♥♥♥
새로쓰는 신년사 20250102
새로운 아침을 다시 만났다.
우리 가족에게 전하는 짧은 신년사를 쓴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아! 지난 해에까지 쌓여있던 무게를 훨훨 떨어 버리고 새 시간을 맞이하자!
앞으로는 행복만을 만들어 보람으로 살아 가자. 도저히 돌아 갈 수 없는 일이 있다면 그것과 겨루러 하지 말자!
우리 가족에게는 이 순간 부터 시작하는 시간만 존재해야 하며 그 시간들은 오직 행복을 쌓아가기 위해 사용 하여야 한다.
“할 수있다-한다-행복해졌다” (”We can do it! We do it! We became happy!”)
새로운 신년사를 쓰며 파이 개척합니다. ♥♥♥♥♥
까치까치 설날 20250101
어김없이 2025년 을사년의 새아침이 밝았다.
양력설이라 사람들 관심에서 벗어난 세대로 살아왔다.
떡국도 없는 마루에 걸린 새 월력에 빨간색 글씨만 선명하게 보였다.
까치설날 다음날이 진짜설날이고 먼 곳의 친척과 이웃이 모이는 명절이다.
까치 설날은 샘물 길어다 가마솥에 펄펄 끊여 온가족 목간 하는 날이었다.
설빔, 차례음식과 태귿사탕, 세배돈 생각에 거칠어 억세 엄마 손길 아프지 않았다.
부엌 아궁이 앞 목간통안에 국수가락 뜨면 바가지 물이 머리부터 쏟아진다.
마른 수건으로 감싸 안아 아랫목 이불속에 넣어 주시곤 “가마솥 뜨신물 있어유~”
부엌에서 아버지 목간하는 첨벙 소리에 어느새 까치설날이 넘어가는 꿀잠들었다.
엄마의 억센 목간통 손길 그리며 파이 개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