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파이코인의 24시간의 거래량은 135억 원 규모에 달하며, LBank, BVEX, CoinEX 등 주요 거래소에서 Pi/USDT 페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특히 LBank에서는 약 1,016억 원의 거래량을 기록해 전체 거래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BC 뉴스 한동준 기자] 파이 커뮤니티에 따르면, 대형 투자자들이 최근 48시간 동안 약 4,100만 개, 약 2,700만 달러 규모의 파이코인을 거래소에서 개인 지갑으로 옮겼다. 특히 OKX 거래소에서 1,300만 개 이상의 파이코인이 다수의 지갑으로 이동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거래소 내 유통 물량이 줄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coinreaders 김진범 기자] 4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PiMigrate는 파이코인(Pi Network)이 5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48시간 동안 4,100만 개(약 2,700만 달러 상당)의 파이코인이 거래소에서 외부 지갑으로 대량 이동하며 강세 신호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파이코인은 아직 메인넷을 출시하지 않았으며, 현재 거래되고 있는 PI는 IOU(채권) 형태로 일부 거래소에서만 유통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가치와 거래 가능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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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 IT
"파이코인(PI) 콘센서스 2025서 실질적 성과 얻기 위해서는"…분석가가 짚은 두가지 과제
한동준 기자 승인 2025.04.20 11:50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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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pi) 로고 캡처
[CBC뉴스] 콘센서스 2025 행사를 앞두고 한 분석가가 파이코인(PI)이 해결해야 할 두 가지 과제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는 "콘센서스 2025(Consensus 2025)가 다가오면서,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 생태계 전반에 성장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암호화폐 분석가는 이번 행사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 파이 코어팀(Pi Core Team, 이하 PCT)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두 가지 과제를 짚었다"고 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가 닥터 알트코인(Dr Altcoin)은 콘센서스 2025를 파이 네트워크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로 평가했다. 그는 소셜미디어 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 콘센서스 2025 서밋은 파이 네트워크를 홍보할 수 있는, 지금까지 중 최고의 기회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PCT가 이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파이 네트워크 창립자 니콜라스 코칼리스(Nicolas Kokkalis)는 이번 행사의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블록체인 업계 주요 인물들 사이에서 선정된 것으로, 파이 커뮤니티 내부에서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블록체인의 슈퍼볼’, ‘웹3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콘센서스 2025는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며, 100개국 이상에서 2만 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집결할 예정이다. 총 운용자산(AUM)이 4조 달러를 넘는 업계 거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형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