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readers 이선영 기자] 12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한 시장 분석가는 파이 네트워크가 연말 이전 1달러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시한부 전망을 제시했다. 현재 파이 코인 가격은 약 0.1993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과열 신호보다는 명확한 박스권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평가다.

[Coinreaders 남현우 기자] 반등 시나리오가 유효하려면 0.222달러를 회복해야 한다. 이 구간을 안착할 경우 0.244달러, 나아가 0.253달러까지의 기술적 반등 기회가 열린다. 반대로 0.203달러 지지선이 일봉 기준으로 무너질 경우 반등 기대는 급격히 식고, 조정이 한 단계 더 깊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현재 시장은 가격 움직임보다 자금 흐름의 변화를 더 예의주시하는 국면이다.

[Tokenpost 민태윤기자] 파이네트워크(Pi Network)가 장기간의 출시 지연과 KYC(본인인증) 논란을 딛고 본격적인 생태계 확장 단계에 들어섰다.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유틸리티 앱(Utility App)’이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면서, 사용자 중심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Tokenpost 손정환 기자] 파이코인(PI)이 최근 몇 주간의 긍정적 흐름을 잃고 다시 하락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 11월까지는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 속에서도 0.23달러(약 3,398원)에서 0.28달러(약 4,137원) 이상까지 상승하며 ‘이례적 강세’를 보였지만, 현재는 0.20달러(약 2,955원) 아래로 내려갈 위기에 직면했다.

[Tokenpost 이도현기자] 파이코인은 5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고, 지난 7일간 약 10%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주요 지지선이었던 0.219달러 선이 무너진 가운데, ‘헤드앤숄더’ 패턴이 완성되면서 다음 지지선인 0.169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